[날씨] 21일 목요일 맑음…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눈 예정

[날씨] 21일 목요일 맑음…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눈 예정

기사승인 2017-12-21 00:00:00

목요일인 21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도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미세먼지 농도가 한때 높게 나타날 것이며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전망했다. 또 남해안과 제주도는 비·눈이 오다가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고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에서 5℃, 낮 최고기온은 3℃에서 10℃ 사이를 넘나든다. 이번 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23일 중부지방에, 24일은 전국에 눈 또는 비가 오겠다. 이어 해기차로 인해 생성된 구름대의 영향으로 25일은 충남과 호남, 제주도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