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크 부산이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를 테마로 ‘런치 인 파리’ 주중 런치 뷔페를 선보인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은 올해부터 새로운 컨셉의 주중 런치 디저트 뷔페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프랑스의 영화, 미술, 정치, 문학 등 1년 동안 4번의 컨셉을 선보일 예정이며, 첫번째 테마는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로 영화의 분위기를 가득 담은 ‘런치 인 파리’ 주중 런치 디저트 뷔페를 마련했다.
주중 런치 디저트 뷔페는 기본 3코스 메뉴로 에피타이저와 메인 요리 그리고 프랑스 스타일의 다양한 홈메이드 케이크, 마카롱, 몽블랑, 타르트, 밀푀유, 에끌레어, 슈, 파리 브레스트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 디저트 뷔페가 함께 제공된다.
특히, 디저트 뷔페에 파크 하얏트 부산의 셰프가 즉석에서 크레페를 만들어주는 라이브 스테이션이 추가된 것이 특징으로 크레페에 곁들일 잼, 소스, 크림 등을 모두 8가지 종류로 마련했다.
디저트 뷔페에 준비된 신선한 과일을 넣는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나만의 크레페를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며, 에피타이저와 메인 요리는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고, 파크 하얏트 부산의 프리미엄 커피, 디카페인 커피 또는 티도 제공한다.
파스타를 추가한 4코스 메뉴와 여기에 스파클링 와인을 포함한 메뉴 외 만 6세부터 만 11세 어린이를 위한 키즈 플레이트도 있어 가족이나 친구, 연인 누구나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주중 런치 디저트 뷔페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3코스 메뉴 기준으로 3만 9000 원부터이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