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이 지난 10일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상·하행선 산청휴게소에서 산청군 농·특산물 매장인 ‘산청군 로컬푸드 행복장터’ 설맞이 특별홍보행사에 나섰다.
산청군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오는 18일까지 설맞이 특판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총 25개 업체가 참가해 매일 6개(상행선 3개, 하행선 3개) 업체들이 현장에서 직거래 판매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내에는 업체별 납품품목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사은품도 제공된다.
허기도 산청군수는 “산청군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통해 풍성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우수한 품질, 저렴한 가격 등 소비자의 오감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청=이영호 기자 hoh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