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예비 관객과 만난다.
13일 배급사 메가박스 플러스엠에 따르면 김태리는 이날 오후 6시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7층 씨네파크에서 열리는 '힐링 토크쇼'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김태리 외에도 메가폰을 잡은 임순례 감독과 배우 류준열, 진기주 등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영화는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뭐하나 뜻대로 되는게 없는 혜원(김태리)이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8일 개봉 예정.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