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의 남자친구인 W-재단 이사장 이욱에 대한 정보가 공개됐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임지연-이욱 열애에 대한 얘기를 나누던 박하나는 "임지연의 남자친구 이욱은 정확이 어떤 일을 하는 분인 거냐"라고 물었다.
이욱은 88년생 31세로 긴급구호 단체인 W-재단 이사장이다. W재단은 아프리카, 동남아 빈민국에 가서 식수지원, 어린이를 도와주는 단체. 해당 재단은 이욱이 한양대학교 법학과 재학 중 설립한 곳이다. 이후 재단을 키워 지금까지 이르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