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이 2월 천원의 행복음악회로 ‘피아노의 무한한 가능성을 끌어내다! 피아니스트 박창수’ 공연을 연다.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함양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천원의 행복음악회는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박창수가 그의 40여년 음악 인생이 집약된 프리뮤직을 들려준다.
박창수(사진)는 2012년 7월에 기획한 ‘2012 프리뮤직 페스티벌-하우스 콘서트 대한민국 공연장 습격작전’을 통해 전국 21개 도시, 23개의 공연장에서 일주일간 100개의 공연을 동시다발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2013년부터는 전국 문화예술회관에서 정기적으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함양 공연은 관객들과 호흡하는 프리뮤직 형식으로 진행된다.
티켓가격은 1000원이며 함양군문화에술회관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함양=이영호 기자 hoh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