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배물류 혁신 성공을 위한 토론 등 우정사업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총괄국장 확대경영전략회의’가 12일 오후 2시30분 부산우정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성무 부산우정청장과 우정청 간부, 부산·울산·경남지역 43개 총괄우체국장 등 56명이 참석해 “믿음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정부기업”을 목표로 ‘2018년 경영혁신을 위한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또 집배물류 혁신 성공을 위한 토론과 집배원 주 5일 근무 정착을 위한 사례 발표, 성희롱예방 등 우정청 전달사항 및 현장의 소리 청취 등 우정사업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에 앞서 우정사업본부 강성철 노사지원담당 사무관이 ‘상생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노무사례 및 매뉴얼 교육’을 했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