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4일 북아일랜드와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2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윈저 파크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북아일랜드와 월드컵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한국은 오는 6월 개막하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독일-스웨덴-멕시코 등과 함께 F조에 편성됐다. 이번 대표팀에는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잘츠부르크), 김신욱(전북), 이근호(강원) 등이 소집됐다.
북아일랜드와 진행되는 A매치 평가전은 오후 11시 KBS2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