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 데이트' 밴쯔 "내 닉네임, 타고 싶은 자동차 회사명에서 땄다"

'두시의 데이트' 밴쯔 "내 닉네임, 타고 싶은 자동차 회사명에서 땄다"

밴쯔 "내 닉네임, 타고 싶은 자동차 회사명에서 땄다"

기사승인 2018-04-05 15:54:54

'2시의 데이트' 먹방 bj 밴쯔가 자신의 닉네임에 관해 "자동차 브랜드에서 따 왔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속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는 먹방 bj 밴쯔(정만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밴쯔는 자신의 닉네임에 관해 "자동차 브랜드 이름을 떠올리며 지었다"며 "제가 그 브랜드의 자동차를 타고 싶어서 정말 별 생각없이 지은 이름이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본명에 관해서는 "본명이 정만수다"라며 "제 이름을 밝히기 정말 창피했다"고 닉네임을 사용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이에 지석진은 "'밴쯔'말고 '만수'라고 해도 좋았을 뻔했다. 이름이 굉장히 정감간다"고 말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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