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덕에서 구워진 족발이 시선을 모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맛스타그램’ 코너에서는 서울 동작구의 화덕 족발집이 맛집으로 소개됐다.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속살을 자랑하는 족발의 제조 비법은 바로 화덕. 700도 화덕 속에서 구워지는 족발은 특별한 맛으로 손님들을 끌어모았다.
이밖에도 매운 불족발도 손님들이 자주 찾는 별미로 소개됐다. 양념장에 사과, 배, 키위, 파인애플과 땅콩가루까지 들어가 감칠맛을 더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