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국가 유공자의 딸" 이혜영 "아버지에게 보내는 사진, 감동의 만남"

"6.25 국가 유공자의 딸" 이혜영 "아버지에게 보내는 사진, 감동의 만남"

기사승인 2018-04-27 14:46:36


배우 이혜영이 남북정상회담을 보며 감격에 찬 소감을 밝혔다.

이혜영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북정상회담 #아버지에게보내는사진 감동의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남북정상회담 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만나는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혜영은 자신의 아버지가 6.25 참전용사인 것을 밝히며 "너무나도 아버지가 자랑스럽다"고 밝힌 바 있다. 

2018 남북정상회담은 27일 오전 9시30분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양측 수장이 만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후 오전 10시30분부터 본격 정상회담이 시작됐다. 2018 남북정상회담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되며 KBS 1TV, MBC, SBS 등 지상파 3사는 방송 편성을 변경해 남북정상회담을 집중 보도한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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