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함익병 "피부관리? 유전이 답… 타고나는 것이다"

'아침마당' 함익병 "피부관리? 유전이 답… 타고나는 것이다"

기사승인 2018-05-03 09:24:24

피부과 의사 함익병이 "저는 별다른 피부 관리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 함익병은 “저는 별다른 피부 관리를 하지 않는다”며 “면도를 하고 가끔 아내 화장품을 바른다”고 말했다.

이어 함익병은 피부는 선천적인 부분이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말하며 “타고난 부분이 없다는 걸 인정하고, 이에 맞는 해결책을 찾아야 피부가 좋아진다”고 밝혔다.

또 함익병은 “세수하고 나면 얼굴에 기름이 끼지 않나? 이건 얼굴선에 피지선이 있기 때문이다. 피지선 역시 유전이다"라며 "얼굴에 기름이 많아지면 모공이 넓어져 피부가 거칠어진다. 즉 피부 결은 유전이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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