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의 큐리와 열애설이 불거진 장천 변호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장천은 10일 티아라 멤버 큐리와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지난해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변호사다. 방송 당시 출연한 모든 여성 패널에게 인기를 얻으며 '멀티탭남'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후 배우 배윤경과 커플이 성사됐다.
지난해 8월 큐리와의 열애설이 한 차례 불거졌으나 당시 해당 사실을 부인했다. 이후 장천은 티아라의 멤버들이 전 소속사인 MBK엔터테인먼트와 티아라 상표를 두고 분쟁을 벌였을 당시 티아라의 법률 대리인을 맡았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