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황하나, 파경 가능성 시사? "선물 돌려줬다, 힘든 사람에게 받기 싫어"

박유천♥황하나, 파경 가능성 시사? "선물 돌려줬다, 힘든 사람에게 받기 싫어"

박유천♥황하나, 파경 가능성 시사? "선물 돌려줬다, 힘든 사람에게 받기 싫어"

기사승인 2018-05-12 10:39:52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의 피앙세로 알려진 황하나씨가 SNS를 통해 "결혼 생각이 없다"고 밝혀 파경 가능성이 대두됐다.

앞서 황하나씨는 "뒤늦게 받은 기념일 이벤트 영상들"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황씨는 차 트렁크에 가득 실린 꽃을 보고 즐거워하고 있었다. 이밖에도 명품 가방 등의 선물이 공개됐으며 황씨는 선물을 준 사람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연신 표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이 두 사람의 결혼 여부를 묻자 환씨는 댓글을 통해 "결혼 생각이 없다. 평생 안 할 것. 그냥 예쁘게 연애하고 멋지게 사는 게 꿈이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박유천에게 선물 받은 명품 가방을 돌려줬다고 밝혔고, 그 이유에 관해 "힘든 사람들한텐 받기 싫다"는 글을 적어 파경 가능성을 간접적으로 시사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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