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가 경기도 성남시에 신제품 공기청정기 100대를 기부했다.
23일 대유위니아에 따르면 이번 기부 행사는 대유위니아가 NGO 단체 월드휴먼브리지와 함께 하는 ‘좋은 공기 나눠 마시기’ 캠페인의 일환이다. 사회적 약자인 소외 시설 시민들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대유그룹 계열사인 대우전자도 함께 참여했다.
기증된 제품은 대유위니아 ‘위니아 공기청정기’와 대우전자 ‘클라쎄 공기청정기다. 성남시청은 선정한 소외 시설에 공기청정기 100대를 직접 배송할 예정이다.
기증된 위니아 공기청정기는 초미세먼지와 생활악취,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유해물질 등을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까지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우전자의 클라쎄 공기청정기는 레이저 광원을 이용해 극초미세먼지 입자까지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6단계 청정시스템으로 각종 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김재현 대유위니아 대표이사는 “월드휴먼브리지의 ‘좋은 공기 나눠 마시기’ 취지에 깊게 공감하며 성남시민의 건강에 기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 쾌적한 실내 공기 환경 구현을 위해 더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