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자동문 전문기업 COAD(코아드, 대표이사 이대훈)가 태국 방콕포장전시회(Propak Asia 2018)에 참가한다.
올해로 개최 26주년을 맞은 ‘ProPak Asia 2018’ 전시회는 태국 및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가공, 충진 및 포장산업전시회다.
태국,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을 비롯해 유럽, 미주, 중동, 아프리카 등 매년 70개 이상 국가바이어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제 전시회로, 지난해에는 45개국 2000여 개의 전시업체가 참여하였으며 세계 각국에서 약 4만 5000명의 포장전문 방문자들이 전시장을 찾았다.
올해 전시회에서 COAD는 스피드도어, 오버헤드도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COAD 공장자동문 개폐속도가 3m/c인 고속자동문으로 공장입구, 식품회사 내부 등 물류 및 지게차와 같은 차량이동이 잦은 현장에 설치하여 보다 신속한 작업환경을 구축하도록 한다.
특히 식품, 제약, 화장품 회사에 설치 시 에어커튼, 출입카드 등 각종 자동화기기와 산업용도어를 연동하여 완벽한 청결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버헤드도어는 고밀도 폴리우레탄 판넬을 사용하여 동급 최고의 구조강도 및 단열효과를 지녔으며, 수납형 오버헤드도어(COAD-20)의 경우 판넬이 접히면서 열리기 때문에 판넬의 수납공간을 최소화하여 천장의 조명, 배관, 호이스트 등의 설비와 간섭을 최소화했다.
한편, COAD는 국내 최초로 표준단가테이블을 도입하여 최저가격보장제를 실시하여 투명한 견적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업용자동문 무상보증 기간 3년 보장, 24시간 고객센터 운영 등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높은 신뢰를 쌓고 있는 자동문 전문기업이다.
조남경 기자 jonamkyu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