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스킨케어는 클렌징으로부터 시작된다. 특히 요즘처럼 피지 분비가 증가하는 여름철에는 평소보다 더욱 꼼꼼한 클렌징으로 피부 청결을 관리해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물로만 딥클렌징이 가능한 클렌징 퍼프 '크룬'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다. 크룬은 각종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며 온라인 런칭 한 달 만에 품절 사태를 빚는 등 화제의 뷰티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크룬은 이 같은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22일 현대백화점을 통해 국내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뷰티 인 보우 Beauty In BOW’, 현대백화점 천호점 ‘노태그 NoTag’ 매장에 입점해 22일부터 고객들과 만난다. 현대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까지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클렌징 퍼프의 원조라 할 수 있는 크룬의 엔젤퍼프는 물만으로 딥클렌징이 가능한 특수 소재의 섬유로 만들어졌다. 28년 전 오스트리아 본사에서 연구 개발된 이후 현재까지도 일절의 아웃소싱 없이 100% 오스트리아 현지에서 핸드메이드로 제작되고 있다.
크룬의 엔젤퍼프는 머리카락보다 100배 가는 특수 섬유와 특허받은 기술력으로 모공 속 노폐물을 흡착해 물만으로 딥클렌징이 가능하다. 화학 성분에 예민한 아이들부터 여성은 물론이고 피부가 두껍고 피지 분비가 많은 남성까지 자극 없는 세안이 가능해 여름철 피부관리와 미세먼지 클렌징에 적합한 제품이다. 실제 소비자의 수많은 리뷰를 통해 그 제품력을 인정받았으며, 까다롭기로 유명한 독일 더마테스트로부터 최고 등급을 획득해 모공 축소와 피부결 개선, 여드름 감소를 입증받았다.
한편 오스트리아 클렌징 퍼프 '크룬'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크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남경 기자 jonamkyu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