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부터 진행한 YTN 사장 후보자 공모에 총 11명이 지원했다.
6일 YTN에 따르면 지원자는 김주환 YTN 부국장, 박윤순 전 YTN 전략기획국장, 송경철 YTN 국장, 양기엽 전 CBS경남방송본부 본부장, 오수학 전 YTNDMB 상무, 왕현철 전 KBS미디어 감사, 이춘발 전 KBS 이사, 정상현 우석대 행정학과 교수, 정찬형 TBS교통방송 대표이사, 천상규 YTN 국장, 황명수 YTN 국장 등 11명이다.
YTN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서류심사, 정책설명회, 면접심사 등을 거쳐 2명의 후보자를 선발, 이사회에 추천한다.
이사회는 추천받은 2명의 인사 중 1명을 YTN 사장으로 내정할 계획이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