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유벤투스 홈 구장에서 가족과 찰칵

호날두, 유벤투스 홈 구장에서 가족과 찰칵

호날두, 유벤투스 홈 구장에서 가족과 찰칵

기사승인 2018-07-18 09:50:57

호날두가 유벤투스 FC 홈구장인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가족과 찍은 사진을 SNS 페이지에 올렸다.

호날두는 17일(현지시간) 본인의 SNS 페이지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장 차림의 호날두는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즈를 비롯해 첫째 아들, 어머니 등과 알리안츠 스타디움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호날두는 16일 토리노에서 열린 유벤투스 공식 입단식에서 “휴가를 즐기러 오지 않았다. 챔피언스리그, 세리에A, 그리고 그 외 트로피를 위해 싸우겠다”면서 의지를 드러냈다.

호날두는 1985년생으로 한국나이로 치면 34살이다. 현역선수로는 황혼기에 가깝지만 피지컬과 의지 모두에서 20대 못지 않은 활발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

사진=호날두 SNS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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