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써머 이비자 파티 인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써머 이비자 파티 인 해운대’

기사승인 2018-07-24 11:56:52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핫 플레이스 ‘더 비치 클럽(The Beach Club)’은 여름성수기를 맞아 ‘2018 써머 이비자 파티 인 해운대’ 프로모션을 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내 올해 처음 오픈 한 ‘더 비치 클럽’은 탁 트인 해운대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오픈형 가든 클럽으로 해운대의 관광객들 가장 많이 방문하는 ‘핫’ 한 여름 성수기 기간 동안만 특별히 운영한다.

이번 여름은 전 세계 클러버들의 성지인 스페인의 이비자 클럽을 그대로 재현 했으며, 23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매일 오후 7시30~새벽 2시까지 운영, 우천 시 취소 된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중요한 DJ라인업으로는 디제이 알 난데즈, 라디오 레볼루션, 지원킴, 오션, 쿄 등 국내외 정상급 실력파 DJ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아프로 하우스, 테크 하우스, 멜로딕 테크노, 칠아웃 같은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쉬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중 가장 ‘핫’한 기간인 8월 초에는 스페인 이비자의 유명 라운지인 카페 델 마 출신의 DJ 알 난데즈의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다음달 9일 국내유명 DJ 준코코, 제에프터의 파워풀 한 댄스스테이지 공연을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가 준비돼 벌써부터 국내 파티피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다채로운 장르의 유명 뮤지션들과 함께 하는 ‘2018 써머 이비자 파티 인 해운대’ 프로모션은 호텔 투숙객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함께 참여가 가능해 한여름 밤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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