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해약알칼리수 전문 기업 한우물이 가성비를 앞세운 세컨 브랜드 ‘델포자(del-poza)’시리즈를 론칭한다.

1일 한우물에 따르면 델포자는 물 사용량이 많은 시설 및 업소 등에서 사용하기 제격이다.

첫 번째 시리즈로 출시된 신제품 ‘델포자 냉온정수기’는 4단계 필터 방식을 적용한 제품으로, 대용량 스탠드형(HB-750)과 가정용 슬림형(HB-751) 총 2종으로 구성됐다. 컬러는 화이트 한 가지로 출시된다.

필터는 UF중공사막 정수 방식을 비롯해 세디먼트, 프리카본, 블록카본 필터의 4단계를 거쳐 정수되는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연 2회 방문하는 ‘클린 서비스’를 통해 필터 교체는 물론 정수기 내부 청소 및 살균 케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화상 사고 예방을 위해 온수 안전 버튼을 장착했으며, FULL 스테인리스 저수조로 물 때 및 세균 발생에 대한 걱정을 줄였다.

렌탈료는 월 1만9900원(60개월 기준)이며, 렌탈등록비 선납 시 월 1만39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델포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