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O 기술업체 원투씨엠(12CM)이 일본 최대 온라인 여행사 벨트라(VELTRA)와 협업, 국내에서 벨트라 코리아 사이트를 오픈했다.
2일 원투씨엠은 국내 여행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세계 각지의 글로벌 액티비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모바일 서비스를 개편다고 밝혔다. 또 현지 여행을 가서도 모바일로 즉석에서 구매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
벨트라(VELTRA)는 일본 최대 규모의 현지 투어&액티비티 예약 서비스를 전개 중인 온라인 여행사다. 전 세계 113개국, 339여 도시, 1만4000여개의 여행 액티비티 상품을 서비스하고 있다.
벨트라 코리아는 기존 여행사들이 보유하지 못한 다양한 글로벌 액티비티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여행사들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액티비티 상품을 찾는 국내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특화된 글로벌 액티비티 상품을 서비스 할 전망이다.
원투씨엠은 다른 여행사들과는 차별화된 벨트라 코리아만의 현지 투어 상품을 국내 고객들에게 서비스 제공함으로써 국내 여행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중이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