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플랫폼 멜론이 ‘멜론 VIP 위크 in 부산’을 통해 오는 28일까지 부산시민회관 갤러리에서 열리는 ‘퀀틴 블레이크 展’에 회원들을 초대한다.
7일 멜론에 따르면 부산에서 개최되는 8월 ‘멜론 VIP 위크’는 부산 및 인근지역에 거주하거나 휴가를 맞아 부산을 방문한 멜론 고객에게 원화만이 가지는 생생한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3개월 이상 정기결제 중인 회원은 모두 해당된다.
영국의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퀀틴 블레이크는 영국 작가 로알드 달(Roald Dahl)의 소설 ’찰리와 초콜릿 공장(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의 원화 작가로 유명하다. 방문객은 그의 그림은 물론 국내 미발표작까지 만나볼 수 있다.
멜론 VIP 위크 in 부산은 GREEN 등급 이상의 멜론 회원(MVIP, VIP, GOLD, SILVER, GREEN)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부산시민회관 갤러리 매표소에서, 멜론 앱 또는 웹페이지 로그인 후 회원 등급을 인증하면 동반 1인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한편, ‘멜론 VIP 혜택관’은 회원들의 문화 향유 지원을 위해 공연, 전시, 영화 등 컬처 라이프 전반에 걸친 폭넓은 온-오프라인 문화 이벤트와 특별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멜론 VIP 등급은 정기결제 이용권 연속 사용 기간에 따라 MVIP(5년 이상), VIP(3년 이상), GOLD(1년 이상), SILVER(6개월 이상), GREEN(3개월 이상)으로 구분된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