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KT 고객을 위한 음악 축제 ‘2018 보야지 투 자라섬(VOYAGE to Jarasum)’을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
KT가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보야지 투 자라섬’은 2015년을 시작으로 4회를 맞이했다. 올해 행사는 한 층 업그레이드 되어 공연시간이 기존 4시간에서 6시간으로 늘어나며 양일간 총 12팀의 정상급 뮤지션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예매는 8일 오전 10시부터 ‘KT 멤버십’ 애플리케이션과 KT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KT 멤버십 고객은 1일권 5000포인트 차감, 2일권 8000포인트 차감으로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예매할 수 있다. 65세 이상,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미취학 아동의 경우 별도 예매 없이 무료입장할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음악 공연 외에도 전 연령층을 위한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AI, 5G 등 KT의 혁신기술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체험존과 함께 어린이와 함께 찾는 가족 고객을 위해 올레 TV ‘키즈랜드’ 체험존을 운영한다.
또 공연을 대기하는 동안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쿨존 등 편의시설과 KT 멤버십 제휴사인 GS25, 미스터피자, 베스킨라빈스 등이 함께 참여해 별도 멤버십 포인트 차감 없이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