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S가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 Benz)’의 정품 액세서리 회사 CG모바일과 수입 계약을 체결하고 벤츠 정품 휴대폰 케이스를 국내 최초로 공식 판매한다.
14일 KT CS에 따르면 이번에 국내 최초로 공식 판매하는 제품은 아이폰X, 갤럭시S9 플러스 등 최신 기종 스마트폰 케이스다. 케이스에는 벤츠의 엠블럼이 새겨져 있고 뒷면에는 정품 인증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해당 제품은 KT샵, 오픈마켓(G마켓, 스마트스토어, 쿠팡, 위메프 등), 종합쇼핑몰(롯데닷컴, 신세계 등)을 통해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KT샵에서 구매할 경우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하면 1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KT CS는 케이스 런칭 기념 이벤트로 구매 고객 전원에게 다음달까지 2만원 상당의 보호필름을 증정한다.
한동민 KT CS 채널마케팅본부장은 “이번 벤츠 스마트폰 케이스 정식 수입을 시작으로 해외 브랜드 제품 유통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