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비용을 많이 들여야 하는 해외여행 보다 가까운 국내에서 충분한 휴식을 즐기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며 실속과 힐링을 모두 잡는 호캉스(호텔+바캉스)가 대세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8월의 늦여름을 맞아 좀 더 여유롭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는 ‘8월 늦여름 얼리버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혜택은 여유로운 휴식과 최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는 전면 리뉴얼 된 디럭스(2인) 객실 1박과 신선한 식재료와 오감을 자극하는 시그니쳐 푸드로 구성된 7성급 럭셔리 뷔페 ‘온더플레이트(On The Plate) 조식 2인(선택사항, 미취학 아동무료) 등이다.

또 이국적인 해변 리조트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야외 오션 스파 풀과 오션 스파 씨메르 이용과 BMW 키즈 드라이빙, 플레이스테이션, 하바키즈라운지, 웅진북클럽 등 신개념 플레이 그라운드 키즈 빌리지 이용, 부산의 이곳 저곳을 투어 할 수 있는 LEO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호텔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무료 마일리지 회원에 가입하면 패키지 예약 상품 할인(최대 2만원) 및 식음료 5% 할인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23만 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 시작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