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다음달 1일 국내 최초로 휴대폰 분실·도난·파손 등의 손실비용을 최장 3년간 보장하는 ‘KT 폰 안심케어3 플러스’를 출시한다.
폰 안심케어는 휴대폰 분실이나 파손 등 사고 발생 시 휴대폰 비용 일부를 보상해 주는 서비스다.
폰 안심케어3 플러스는 기존 ‘KT 폰 안심케어3’를 가입하고 2년 만료 후 가입 시 1년을 더 보장해 최대 3년까지 보장해주는 서비스다. 기존의 ‘KT 폰 안심케어3’ 미가입자도 최초 개통 후 24개월 지나게되면 본 상품에 가입해 1년간 보장 받을 수 있게 해서 고객의 선택폭을 다양하게 했다.
KT 폰 안심케어3 플러스는 ▲플러스 실속(1400원) ▲플러스 파손(1200원) ▲i-플러스 실속(1800원) ▲i-플러스 파손(1600원) ▲플러스 일반(1000원) 등 5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KT 폰 안심케어3 플러스 보험에 대한 가입 문의 및 자세한 내용은 KT닷컴과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