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이 성인을 대상으로 ‘수요화폐강좌’를 운영한다. 강좌는 오는 19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열린다. 장소는 한은 화폐박물관 세미나실이다. 주제는 ‘한국의 화폐’다.

강좌는 국내 화폐사 전반을 다룰 예정이다. 기획전시 중인 ‘한중일 고대화폐의 흐름’전과 함께 타국 간 화폐교류 역사도 소개한다. 참가접수는 화폐박물관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화폐박물관 홈페이지 ‘새소식’을 참조하면 된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