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가 하반기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채용인원은 40명으로 창립 이래 최대 수준이다.
채용부문은 금융일반·회수조사·IT·해외인재·고졸 외에 금융통계 분야를 추가했다. 공사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기간은 오는 17일까지다. 전형은 서류·필기·면접(1·2차) 등이다. 12월 중 합격자를 발표한다.
예보는 공채에 직원 성과급을 재원으로 활용한다. 앞서 예보 직원들은 ‘조기이행 성과급’을 전액 반납하기로 동의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