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가 문화재 공모사업에 대거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선정된 공모사업은 '문화재 야행 사업', '금산사 미륵전 국보 홍보물 제작 비용 사업','전통산사 활용사업', '향교서원 활용사업', '문화재 생생사업' 등 5개사업이다.
특히 문화재 야행사업은 야간에 특화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김제시가 새롭게 진입했다.
양운엽 문화홍보축제실장은 “김제시 문화재를 활용해 문화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살기좋은 고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김제시=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