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통계청장(청장 홍병석)은 19일 오후 동래시장 등을 방문해 추석명절 물가조사를위한 현장점검을 했다.
홍 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명절성수품 및 개인서비스 가격과 수급동향을 확인하고, 상인들과의 면담을 통해 시장의 애로사항 등 파악과 그동안 물가통계조사에 성실하게 응답해준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또 홍 청장은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다소나마 기여하기 위해 물품을 구입해 추석명절 불우이웃돕기에 활용할 계획이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