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부산이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특전을 제공하는 ‘스위트 패밀리 타임 패키지’를 출시 했다.
롯데호텔부산(대표 김성한)은 가족 단위로 알찬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스위트 패밀리 타임(Suite Family Time) 패키지’로 ‘기본 패키지’와 ‘디너 패키지’ 등 2종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패키지 2종 중 ‘기본 패키지’는 주니어스위트패밀리트윈 룸 1박, 뷔페 라세느 조식 4인, 룸서비스 치킨 또는 피자와 맥주세트 1회, 롯데호텔 로니베어 1개, 피트니스클럽(헬스, 사우나, 수영장) 4인 이용 혜택을 제공, 가격은 38만 원(이하 봉사료 및 세금 별도)부터다.
‘디너 패키지’는 주니어스위트패밀리트윈 룸 1박, 뷔페 라세느 디너 4인, 롯데호텔 로니베어 1개, 피트니스클럽(헬스, 사우나, 수영장) 4인 이용 혜택을 제공, 가격은 52만 원부터다.
객실로 제공되는 주니어스위트패밀리트윈 룸은 2인용 침대와 1인용 침대가 있는 3인 전용 객실로 거실과 침실이 분리돼 보다 넓게 사용할 수 있으며, 유아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특히 인기다.
롯데호텔부산 마케팅담당 이지은 매니저는 “이번 패키지는 객실부터 제공되는 특전까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혜택들로 구성했다”며, “워라벨이 강조되는 요즘, 호텔에서만 누릴 수 있는 서비스로 짧지만 알찬 휴가를 계획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