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부산이 와인이 어울리는 계절 가을을 맞아 100여 종의 와인을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와인 바자를 열었다.
롯데호텔부산(대표이사 김성한)은 오는 21일까지 호텔 1층 델리카한스에서 와인 전 품목 할인 행사인 ‘와인 바자(Wine Bazzar)’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와인 바자에서는 유럽 및 신대륙 그랑 크뤼 와인부터 스파클링 와인등 최대 100여 종의 고급 와인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캐나디안 골드 아이스와인의 경우 정상가에서 약 80% 할인된 3만 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이 외 이탈리아산 일 두깔레 토스카나, 프랑스산 노블 쌩떼밀리옹도 약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이번 와인 바자에서는 특별 빈티지 와인과 수량 한정 와인을 판매하는 등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시중에서 좀처럼 구하기 힘든 호텔 납품 전용 유럽 와인 및 신대륙 와인에 대해서 50% 할인 판매와 원 플러스 원 행사를 진행한다.
호텔 관계자는 “호텔 소믈리에가 직접 선정한 와인들을 선보이는 와인 바자는 프리미엄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고 말했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