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의 신체 검증을 한 아주대병원 측이 "이 지사의 신체에 점이나 (점) 제거 흔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16일) 아주대병원에서 신체 특정 부위의 큰 점에 대한 검증을 받았는데요.
아주대병원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의가 각각 1명씩 검증에 참여했고, 경기도청 출입기자 3명이 참관인으로 동행했습니다.
이 지사는 배우 김부선이 주장한 큰 점에 대해 "몸에 빨간 점 하나밖에 없다"라며 반박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ks****
이재명도 치욕적이겠지만 이재명 부인의 기분은 어떨까?
불륜 조작에 점까지 민감한 사항까지 꺼내서 가족에게 고통 주는 것들에게 그만한 대가를 줘야 한다
tm****
이재명 지사 적극 지지합니다. 힘내시고 화이팅합시다.
wi****
비주류가 주류들이 독차지하던 자리에 앉으니 꼴을 못 보고 끌어내리려고 혈안이 됐구나. 이재명지사 흔들리지 말고 굳세게 국민의 머슴 노릇 부탁합니다.
mi****
아무리 정신 나간 여자라도 아무나 지목해서 저러지 않는다. 반드시 무슨 의도가 있는 것이다.
sm****
이제는 김부선 뒤에 어떤 인물이 있는지 더 궁금해지네.. 이재명도 참 똥 밟았다.ㅜㅜ
최근 온라인에 배우 김부선과 공지영 작가의 대화가 녹음된 녹취파일이 공개됐는데요.
해당 녹취에서 김부선은 "이재명 지사의 신체 한 곳에는 큰 점이 있다. 법정에서 최악의 경우 꺼내려 했다."고 말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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