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벤처기업협회가 경기도 내 중소•벤처기업 대상 IR멘토링 및 벤처 투자포럼을 지원하는 '2018 경기벤처기업협회 G-벤처투자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6일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열리는 해당 포럼은 경기도 내 중소•벤처기업 대상으로 투자유치를 위한 IR 멘토링과 피칭데이를 지원해 기업들의 투자유치 및 계획 수립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중국진출을 위한 교육 △중국 현지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투자유치를 위한 IR 멘토링과 벤처투자포럼을 지원한다.
VC, 증권사, 엔젤투자자 및 투자관계자 등이 투자자로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참가 기업은 ㈜알파오, ㈜에어리코리아, ㈜휴레드, ㈜나현다현, ㈜세미솔루션, ㈜그린파워, ㈜휴민텍, ㈜이즈테크놀로지 등 8개로 각 사업 및 아이템을 8분간 소개하고 이어 7분간 질의 응답 시간을 갖는다.
기업들의 발표에 앞서 '2018 IPO 시정동향 및 非바이오 기업의 기술특례상장'을 주제로 삼성증권의 특강이 진행될 계획이다.
'2018년 G-벤처 투자포럼' 참가 신청은 경기벤처기업협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조남경 기자 jonamkyu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