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김건모가 이무송·노사연 부부를 위한 ‘쉰혼여행’을 계획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와 태진아, 이무송·노사연 부부가 대마도로 여행을 떠났다. 김건모가 이무송·노사연 부부를 위해 ‘리마인드 신혼여행’을 계획한 것이다. 선배 가수인 태진아도 “잘했다”며 김건모를 칭찬, 여행에 동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무송은 대마도로 가는 동안 뱃멀미로 인해 고생을 겪었다. 반면 노사연은 김건모가 건넨 음식을 먹으며 즐거워했다.
김건모는 뱃멀미가 올 때 “중심을 잡으면 된다”며 특별한 멀미 퇴치법을 설명했다.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