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산체스, 훈련 도중 햄스트링 부상

맨유 산체스, 훈련 도중 햄스트링 부상

기사승인 2018-11-30 10:10:0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알렉시스 산체스가 훈련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맨유는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이어 산체스의 부상 정도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정밀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햄스트링 부상의 경우 일반적으로 한 달 정도의 재활기간을 거친다. 

산체스는 부진한 경기력으로 맨유 팬들의 원성을 받고 있다. 올 시즌 리그 10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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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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