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 손톱깎이 공장에서 화재…직원 20여명 긴급대피

경기 부천 손톱깎이 공장에서 화재…직원 20여명 긴급대피

기사승인 2018-11-30 14:57:38

경기 부천의 한 손톱깎이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30일 오전 9시5분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 손톱깎이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공장 내부에 있던 직원 20명이 긴급히 대피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공장 1층 기계에서 화재가 시작됐다.  

경기 부천소방서는 잔불을 정리한 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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