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을 앞두고 있는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G20 정상회의와 내년도 예산안을 마무리 지을 수 있어 공직자로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을 수행해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김 부총리는 결산 브리핑에서 마지막 출장에서 대통령을 모시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퇴임 뒤의 계획에 대해서는 일이 바빠 생각할 경황이 없었다며, G20 정상회의를 잘 마치고 내년도 예산안 통과에 힘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