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대표팀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3차 대회에서 6위를 차지했다.
7일(현지시간) 김민석(성남시청), 정재원(동북고), 이도형(한국체대), 엄천호(스포츠토토)로 이뤄진 남자 팀추월 팀은 폴란드 토마슈프마조비에츠키에서 열린 2018-2019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첫날 남자 팀추월 결승에서 3분 52초 640을 기록했다.
금메달은 3분 47초 500을 기록한 일본이 차지했고, 노르웨이와 러시아가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수인 기자 suin9271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