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전문 기업 (주)다온전람이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aT센터에서 서울 유아교육 키즈 페어를 개최한다. 2011년부터 총 24회의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이하 서베키)를 진행해온 다온전람은 지난 8년간의 베이비페어 운영 노하우를 적용해 성공적인 박람회를 이끌 계획이다.
서베키를 관람했던 임산부들이 임신·출산·육아 단계를 지나 자연스레 자녀교육, 놀이 등으로 관심사가 옮겨가는 만큼, 기존 관람객 DB 활용을 통한 모객 및 참가업체 매출 증가 또한 기대된다.
서울 유아교육 키즈 페어는 사전 홍보로 sns 유료 광고, 포털사이트 검색 광고 및 배너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행사 안내 LMS, 이메일도 주기적으로 발송 예정이다. 이외에도 야외 현수막, 육교 현판, 배너 설치 및 어린이집, 유치원, 병원 등 관련 기관에 초청장, 포스터를 배포 하는 등 오프라인 홍보도 동시에 진행된다.
본 유아교육전은 2019년 3월 전시를 시작으로 6월, 9월, 11월 총 네 차례 개최 예정이며 △교구 △문구 △완구 △교육프로그램 △교재 △도서 △출판 △가구 △가전 △인테리어 △의류 △잡화 △액세서리 등 유아, 키즈 관련 용품 및 서비스 일체가 참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 유아교육 키즈 페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남경 기자 jonamkyu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