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타쿠야 근황, '세월이 야속해~'

기무라 타쿠야 근황, '세월이 야속해~'

기무라 타쿠야 근황, '세월이 야속해~'

기사승인 2019-01-18 08:48:15

일본의 대표적인 미남 배우 기무라 타쿠야(47)의 근황이 공개됐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충격적인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기무라 다쿠야의 사진이 올라왔다.

TV 영상을 찍은 사진 속 기무라 타쿠야는 깊게 파인 팔자주름과 초점을 잃은 눈을 하고 있어 일본의 '원조 꽃미남'이라는 별명을 무색게한다.

1972년생인 기무라 타쿠야는 지난 1988년 SMAP 멤버로 데뷔했다. 드라마 '롱 베케이션', '뷰티풀 라이프', '히어로'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00년 동료 가수 구도 시즈카(49)와 결혼했으며, 고코미(18)와 미쓰키(16) 두 딸을 뒀다.

최근에는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독점 게임 '저지 아이즈'의 얼굴 모델링과 목소리 연기를 펼치며 호평을 받았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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