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2019년 설 선물… 국민 1만 여명에게 설 선물 전달

문재인 대통령의 2019년 설 선물… 국민 1만 여명에게 설 선물 전달

기사승인 2019-01-22 15:39:04

온 국민의 명절인 설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1만 여명의 국민에게 설 선물을 보낸다.

올해 설 선물은 우리나라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식품 5종 세트로, 경남 함양의 솔송주, 강원 강릉의 고시볼, 전남 담양의 약과와 다식, 충북 보은의 유과 등으로 구성되어 명절의 의미를 더했다.

설 물은 국토 수호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군·경 부대(최동단, 서북단, 남단, 중부전선 등),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개발에 참여한 연구원, 각종 재난, 사고 시 구조 활동에 참여한 의인,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독거노인,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 치매센터 종사자와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한 원로, 국가유공자 가족 등에게 전달된다.

또한, 청와대는 우리 농산물의 판매촉진과 소비확대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청와대 연풍문에서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 예정이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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