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 동안 생활용품 속 유해물질 검출에 대한 논란이 끊이질 않는 가운데, 일부 생리대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확인되면서 생리대를 필수로 사용하는 여성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생리대는 다른 소비용품과는 다르게 여성들의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으로, 한 시민단체에 따르면 여성 한 명이 평생 사용하는 생리대의 수가 11,000개로 집계됐다. 생리대는 여성들의 몸에 직접 닿기 때문에 무엇보다 안전성을 담보로 해야 하는데,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의 유해물질이 들어있는 경우 여성들의 민감한 자궁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며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회용 생리대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지면서 면 생리대나 생리컵 등의 대체품을 찾아보는 경우도 적지 않지만, 낯설고 번거로움이 뒤따른다는 단점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여성 소비자들이 많다. 이러한 가운데, 유해성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생리대 ‘데이앤졸리(Day n Jolie, 대표 박은실)’가 출시되어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식약처의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생리대인 데이앤졸리는 철저하고 안전한 공정 과정을 거쳐 국내에서 100% 생산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믿을 수 있는 생리대로 입소문나고 있는 데이앤졸리는 피톤치드 에어오일 공법으로 유해물질은 차단하고 항균 효과가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데이앤졸리의 박은실 대표는 “새롭게 출시된 데이앤졸리는 피톤치드 편백오일로 유해물질은 차단하고 화학성분이나 인공향이 아닌 자연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유해성 걱정 없이 생리대를 사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불안감 없이 편안하게 생리대를 쓸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고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흡수력이 뛰어나고 안전하고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하는 데이앤졸리는 현재 대형 사이즈, 중형 사이즈, 팬티라이너가 출시되어 있으며 약국에 입점하여 판매 중이다. 향후에는 오버나이트 제품 또한 출시할 예정이며 대형마트, 오픈마켓 등을 비롯한 판매처를 확대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늘릴 계획이다.
친환경 생리대 데이앤졸리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0% 국내생산으로 제작되는 데이앤졸리는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용품을 선보이는 ㈜우리가치가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조남경 기자 jonamkyu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