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더욱 심해지고 있는 미세먼지로 인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걱정이 더욱 높아진 가운데,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위생관리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하고 있다.
3~7세의 어린 자녀들이 다니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유해물질로부터 취약한 어린 아이들이 한 공간에서 같이 생활하기 때문에 보다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 종종 식중독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미생물인 대장균과 살모넬라균은 어린이집 식판에서 흔히 검출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곤 하는데, 이와 같은 세균은 아이들의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주방과 식당은 더욱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이러한 가운데 클린스토어 인증을 받은 식판세척전문기업 대웅S케어(유)(이하 대웅S케어)는 어린이집 식판을 전문적으로 케어하겠다고 발표해 학부모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작년 9월 설립된 대웅S케어는 ‘아이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라는 모토로, 식판을 위생적이고 안전한 토탈 위생케어 세척시스템을 거쳐 교육기관에 다시 배송하는 신개념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대웅S케어는 에코케어와 초음파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식판과 식기를 세척하고 살균하기 때문에 유해균을 완전히 박멸한다. 식판의 세척과 헹굼 작업은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세척 시에는 친환경 1종 세제를 이용해 식판을 세척하여 아이들에게 화학 성분 없는 안전한 식사를 가능하게 한다. 살균과 소독 작업을 진행할 때는 특히 110℃가 넘는 고온의 소독기를 사용함으로써 가정보다도 철저하게 위생을 관리한다.
철저한 품질관리와 세밀한 관리 공정 자랑하는 대웅S케어는 엄격한 기준 하에 2차례에 걸친 검수를 실시한다. 위생 세척을 걸친 식기류와 식판은 전용 박스에 진공 포장되어 전국 유통망을 잇는 물류 시스템을 이용해 각 교육기관으로 배송하게 된다. 대웅S케어는 전국에 광역망을 구축해 본사와 가맹점의 물류라인을 통합함으로써 안전하고 빠른 배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웅S케어의 관계자는 “어린이집 식판의 위생 문제로 학부모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는 현 시점에서 대웅S케어의 안전하고 철저한 위생시스템이 입소문나면서 학부모와 교사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웅S케어만의 믿을 수 있는 철저한 위생케어 세척시스템으로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앞장서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웅S케어의 세척시스템을 이용하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경우 일괄적으로 식판 위생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식판을 가정에서 직접 세척해야 했던 경우에는 식판 살균에 대한 걱정과 번거로움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점차 증가하고 있는 맞벌이 가정의 경우 자녀의 식판을 일일이 세척하는데 드는 시간을 아낄 수 있어 대웅S케어의 서비스가 점차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전국에 있는 아이들의 건강과 웃음을 위해 취약계층에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행복의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대웅S케어의 위생케어 세척서비스는 매월 1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한 달간 학부모들이 토탈 위생케어 세척시스템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무료 체험 서비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대웅S케어 이용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 확인과 이용 문의, 무료체험 신청 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조남경 기자 jonamkyu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