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페네그린(Penegreen)이 세계 최고의 피부과학 연구소 ‘더마테스트(dermatest)’에서 진행한 피부 임상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페네그린은 자사 모이스처라이징 셀렉트 마스크 4종 품목에 관해 독일의 더마테스트 연구소에서 피부 임상(자극)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를 획득해 성분에 대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더마테스트’는 지난 1978년 독일에 설립된 글로벌 피부과학 연구소로 국제적인 공신력을 가지고 있으며 피부자극 테스트 과정이 까다롭고 엄격하기로 유명하다.
독일 더마테스트 완료 제품은 △모이스처라이징 셀렉트 마스크 쏘 프레쉬 △모이스처라이징 셀렉트 마스크 리뉴 스킨 △모이스처라이징 셀렉트 마스크 킵 캄 △모이스처라이징 셀렉트 마스크 콰이트 리치 4개 품목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전 제품에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검증된 자연 유래 성분만 사용했기에 가능한 결과” 라며 “앞으로 화장품의 안전 성분을 최우선으로 삼아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화장품을 선보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남경 기자 jonamkyu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