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 및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실버크로스(Silver Cross, 이하 실버크로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26회 맘앤베이비엑스포와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aT센터에서 열리는 제25회 서울베이비키즈페어에서 기존 웨이페러 첼시 제품을 리뉴얼 한 ‘2019 New 웨이페러 첼시’ 제품을 공개한다.

웨이페러 첼시는 많은 고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실버크로스의 스테디셀러 제품 라인으로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8.9kg의 가벼운 무게의 세미디럭스로 디럭스의 안전성과 절충형의 편리함까지 고루 갖추고 있다. 또한 시트를 분리하지 않고 함께 폴딩할 수 있고, 넓은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인 제품이다.

박람회에서 첫 공개하는 웨이페러 첼시 모델은 기존의 고급스러움을 더욱 한층 강화하여 손잡이 및 가죽 색상이 코코아 색으로 변경되며, 페브릭 소재 또한 리뉴얼 해 고객들에게 더욱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내가 원하는 유모차를 직접 만든다는 컨셉으로 이전 버전과 신규버전 모두 선택할 수 있도록 고객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박람회 기간 동안 프리미엄 디럭스 라인의 제품 ‘서프’와 디럭스 제품의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웨이페러 스페셜 에디션’ 및 2019년 신규 출시한 절충형 라인 ‘스피릿’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 모든 제품들은 3월 aT센터에서 진행되는 서베키에서도 동일하게 만나볼 수 있다.

실버크로스는 박람회에서 높은 할인율을 적용해 제품들을 판매하며, 구매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감각 라벨링 브랜드 스누즈 베이비 제품 및 네일 트리머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바구니형 시트, 양산, 컵홀더 등 다양한 유모차 악세사리를 증정할 예정이다.

조남경 기자 jonamkyu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