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학생복, ‘몬스타엑스’와 전속 모델 계약 체결

스마트학생복, ‘몬스타엑스’와 전속 모델 계약 체결

기사승인 2019-02-27 10:55:51

스마트학생복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속 모델이 된 몬스타엑스는 7인조 보이그룹으로 2015년 데뷔 이후, '아름다워', '드라마라마(DRAMARAMA)', ‘젤러시(Jealousy)’, ‘슛 아웃(Shoot Out)’등 다양한 곡을 통해 파워풀하면서도 매력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최근 아시아 가수 최초로 징글볼 투어를 진행했으며, '2018 AA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상'과 '베스트 아이콘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2018 MAMA'에서 '스타일 인 뮤직'상과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톱 10'을 비롯, '2019 골든디스크' 3년 연속 음반 본상, '2019 서울가요대상' 본상 등을 연이어 수상해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꾸준히 성장하는 ‘성장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정규 2집 두 번째 파트인 'WE ARE HERE'와 타이틀곡 'Alligator'를 공개하며 네이버 V 라이브 몬스타엑스 채널에서 컴백쇼를 생중계, 80만명의 동시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몬스타엑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 SNS 채널을 통한 2019 하복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앞서 전속 모델로 발탁된 체리블렛과 함께 스마트학생복의 다양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등 브랜드 전속 모델로써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스마트학생복 윤경석 대표는 “2015년 데뷔 이후 앞으로 계속 나아가며 신한류돌로 떠오르는 몬스타엑스의 모습이 우수한 품질의 교복을 꾸준히 생산하고자 노력하는 스마트학생복의 가치관과 부합하다고 판단해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서 모델로 발탁된 체리블렛과 함께 편안하고 예쁜 학생복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며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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