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크릭 론칭 1주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마련=블랙야크 브랜드 힐크릭이 론칭 1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31일까지 전국 힐크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구매 고객은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추첨을 통해 1등(3명) 200만원, 2등(5명) 50만원, 3등(10명) 30만원 등 총 18명에게 1150만원 상당의 힐크릭 금액 쿠폰을 제공한다. 당첨자 외 전 고객에게는 더블 마일리지가 적립되며, 당첨자는 4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또한 힐크릭 제품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2019년 봄‧여름(SS) 시즌 의류를 2벌 이상 구매 시, 모자 혹은 니삭스를 5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힐크릭은 이번 SS 컬렉션을 통해 파스텔톤의 색다른 컬러감과 패턴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골프웨어를 선보이며 봄 시즌 필드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론칭 1주년을 맞은 현재 전국 28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매출 호조세와 함께 매장 개설 문의도 늘고 있는 만큼 올 상반기까지 45개, 연내 60개 매장 오픈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힐크릭 관계자는 “론칭 1주년을 맞아 그 동안 저희 힐크릭 브랜드를 이용해주시는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풍성한 혜택으로 구성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봄맞이 필드 룩 아이템 구입과 함께 기분 좋은 선물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BA ‘라니(LANY)라인’, 무신사 통해 단독 공개=한세엠케이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가 미국 NBA 서부, 동부 팀의 상반되는 헤리티지를 담은 새로운 컬렉션 ‘라니(LANY) 라인’을 온라인 패션몰 무신사를 통해 단독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이달 28일부터 온라인 패션몰 무신사를 통해 공개된다. 미국 프로농구(NBA) 서부컨퍼런스 LA레이커스와 동부컨퍼런스 NY닉스를 모티브로 기획됐다. 각 도시의 앞 글자인 LA와 NY를 따서 ‘라니(LANY)’라는 명칭으로 제작됐다.
회사 측은 “개성 넘치고 힙한 디자인으로 여러 브랜드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유명 스트릿 캐주얼 디자이너인 이대웅 디자이너가 전체적인 제품들을 총괄 디자인해 눈길을 끈다”고 설명했다.
라니라인은 LA와 NY 글자를 캐릭터로 의인화해 친근함을 살렸다. 또 NBA 각 팀의 컬러와 로고를 활용한 절개 디자인과 배색을 센스 있게 매치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들은 트레이닝 세트부터 티셔츠, 반바지, 모자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구성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쇼케이스는 오는 4월11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며, 새 컬렉션 출시 기념으로 라니라인 구매자에 한해 제품 15% 단독 할인과 라니 캐릭터 스티커를 증정한다.
◎와이드앵글, 힙 라인 살려주는 ‘데님 팬츠’ 출시=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스타일에 민감한 여성을 위한 ‘데님 팬츠’를 출시했다.
신제품 러브핏 데님 팬츠는 골프웨어 기능성 소재에 패션 DNA를 강화해 골프웨어 활용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개발됐다. 복고를 새롭게 재해석한 뉴트로 인기에 힘입어 패션업계 전반 인기 끄는 데님 디자인을 접목했다는 게 특징이다.
와이드앵글이 자체 개발한 3D 패턴 ‘러브핏’을 적용해 하체 라인을 슬림하고 입체감 있게 잡아준다. 엉덩이(힙) 부분에 절개선을 추가 사용해 자연스럽게 힙업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바지 밑단으로 갈수록 폭이 좁아져 꼭 맞는 핏을 살리고 엉덩이와 허벅지, 다리 라인을 날씬하게 만들어준다. 신축성이 우수한 데님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걷고 움직여야 하는 필드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맨투맨 티셔츠, 블라우스 등 어떤 아이템과도 자연스럽게 코디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밀레, 어깨 부담 덜어주는 배낭 ‘프리마 36’ 선봬=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탁월한 밀착감으로 어깨에 가해지는 무게 부담을 덜어주는 배낭 ‘프리마 36’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밀레 프리마36은 당일 장거리 산행에 적합한 36L들이 배낭이다. 하중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프리 플렉스(FREE FLEX) 시스템을 도입해 오래 걸어도 어깨가 가뿐하다.
또 착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프리 플렉스 등판은 격렬한 움직임에도 등과 배낭의 밀착감을 높여주며, 어깨와 등, 골반뼈 윗쪽으로 소지품의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고 배낭 무게로 인한 부담을 줄여준다.
겉면에 일반 나일론보다 가볍고 내마모성이 뛰어난 로빅 원단이 사용돼 산행 중 주변 장애물로부터 생기는 스크래치에도 강하다. 등판에는 통풍이 잘 되는 3D 메쉬 원단을 적용해 땀이 차지 않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하단에 레인 커버가 내장되어 있어 갑작스런 비를 만나도 배낭이 젖지 않도록 곧바로 대응할 수 있다.
확장형 후드로 수납 공간을 늘릴 수 있고, 전면, 옆면, 하단, 힙밸트 등에 다양한 크기의 포켓이 마련되어 있어 물건을 세분화해서 보관할 수 있다.
밀레 용품기획부 송선근 부장은 “밀레 프리마 36 배낭은 밀착감을 높여 착용자의 무게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인 상품으로, 등산배낭 전문 기업으로 브랜드의 시작을 알렸던 밀레의 노하우가 담긴 제품이라 자신있게 추천할 만하다”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