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올해도 17개 광역 시·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정현장컨설팅‘을 실시한다.
기재부는 지난해 구축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예비타당성조사·민간투자사업·일자리 등 구체적 사업과 정책을 중심으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1차 컨설팅은 지난 20일 청주시 전자회로 제조업체 심텍에서 열렸다.
정부는 컨설팅 전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사업으로 선정된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 예정지(연결선)와 청주시 폐기물자원화시설을 방문해 사업추진체계를 점검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